반응형 전체 글24 지디컨벤션에서 시식하고 왔습니다. 결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산에 있는 지디컨벤션에서 예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예식전 식사 시식이 가능하다하여 다녀왔습니다. 지디컨벤션에 도착해서 예식 사전조율하고 시식장소로 안내 받았습니다. 3층과 4층 연회장인데 3층으로 안내해 주시네요. 저희 이름이 적힌 예약좌석에 앉았습니다. 자리에 앉아 사직을 찍어봅니다. 벽 한쪽에서는 영상을 보여줍니다. 예식이 진행중일땐 예식 화면을 보여주네요. 저희도 결혼식할때는 이렇게 보여지겠구나 했습니다. 10시 30분이 되어 음식을 담으러 갑니다. 1차로 담아왔습니다. 사진이 영 이쁘게 안찍혔네요. 처음이라 가볍게 조금씩 담아옵니다. 전반적으로 다 맛있습니다. 저중에서 제일 맛있는건 문어! 질기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시식한다고 아무것도 안먹고 와서 허기에 빨리 해치우고.. 2023. 5. 16. 일송꽃게장백반에서 밥도둑 털어봤어요. 태안에서 놀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가더라도 밥은 먹고 가야죠. 간장게장을 털러 갑니다. 옛날에 회사 워크샵 갔을때 들러본 일송 꽃게장 백반 입니다. 네비 찍고 가는데 길가에 일송 꽃게장 백반 이정표가 참 많았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게국지 2인세트를 주문 했습니다. 메뉴를 주문하니 차려주시는 상차림 입니다. 게국지가 아직 나오지 않았네요. 간장게장 알찬거 보이시나요? 크으 맛이 끝내줍니다. 집게발은 그냥 먹기 힘들어 세로로 잘라봤습니다. 살이 꽉차있네요. 등딱지에 밥비벼 먹는건 기본이죠. 간장게장을 먹다보니 게국지가 나옵니다. 김치가 큼직하게 있어서 가위로 잘라놓으면 편합니다. 맛은 된장국과 꽃게탕의 사이 어딘가의 맛입니다. 게장과는 또 따른 밥도둑 입니다.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공기밥을 3개 주는.. 2022. 11. 16. 커피인터뷰에서 바다를 보며 커피를 태안가서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커피인터뷰라는 카페를 왔습니다. 카페 뒤에 바다가 보이시나요? 날씨가 좋아서 바다가 참 이쁘네요. 메뉴판 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제주 한라봉 감귤 착즙주스를 시켰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제주 한라봉 감귤 착즙주스는 얼음컵을 함께 즙니다. 옛날 델몬트병이 떠오르네요. 커피는 보통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입니다. 제주 한라봉 감귤 착즙주스가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감귤 맛도 진하게 나고 좋았습니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밖에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희도 좀 쉬다가 밖에나가서 사진찍고 왔네요 :D 날씨가 좋으니 컨셉샷도 찍어봅니다. 잘 쉬다가 숙소로 갔습니다~ 2022. 11. 16. 생선구이 생선구이 태안에 놀러갔습니다. 태안에서의 첫끼는 생선구이로 정했습니다. 어촌밥상이라는 생선구이 집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생선구이 2인분 주문 했습니다. 꽃게장 세트 먹을까 했지만 일정에 간장게장집이 있어 생선구이만 먹기로 합니다. 주문하고 굽기 시작하는지 나오는데 15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반찬 위주로 찍어봤습니다. 가장 메인인 생선구이 5종류의 생선이 나왔네요. 고등어랑 갈치, 가자미와 이름 모를 생선 2마리 입니다. 반건조 생선이라 찰기가 강해 젓가락으로 발라먹기가 조금 힘듭니다. 비닐장갑을 함께 주는데 장갑을 끼고 손으로 어느정도 발라놓고 먹는게 좋습니다. 나머지 반찬들도 맛있어서 공기밥 한공기 추가해서 먹었네요. (김이 특히 맛있었요) 다 먹고 가게 앞 바다 풍경 입니다. 풍경이 멋지네요. 태안에서의 .. 2022. 11. 11. 가을이 가기전 팜파스 축제를 가보자 가을에 한다는 팜파스 축제를 보러갔습니다. 태안의 청산수목원입니다. 입구쪽길이 이쁘게 되어있었습니다. 사람이 지나다녀서 사진찍기는 어렵겠지만 사진 찍으면 참 잘나올거 같았습니다. 지도 입니다. 청산 수목원이 꽤 큽니다. 요금표입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규모가 있기 때문에 팜플렛을 챙기는게 좋습니다. 표를 구입하고 들어가면 팜파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팜파스가 상당히 억세더군요. 군데군데 주의문도 보입니다. 핑크뮬리도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고 팜파스가 많이 없네... 날씨가 추워져서 많이 시들었나...... 하고 있는데..... 팜플렛에 적힌 팜파스원에 가보니 팜파스가 가득합니다. 엉뚱한데 보고 "팜파스가 적네" 하고 있었네요 ㅎㅎ 돌아가야하는 시간관계상 청산수목원을 다 둘러보지는 못.. 2022. 11. 10. 추운날에는 순두부를 때려야지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이렇게 추운날에는 뜨끈한 순두부를 먹어야죠. 안산의 수가성 순두부에 갔습니다.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사람으로 꽉 차서 2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2층에는 아무도 없어 좋았네요. 메뉴판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순두부 메뉴가 있네요. 돼지고기 순두부와 해물 순두부를 시킵니다. 그리고 차려진 한상 여기는 수육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서비스 수육 4점을 주시네요. 수육은 말할것도 없고 같이 주는 무말랭이와 부추무침 맛이 좋습니다. 두부김치는 쏘쏘... 밥은 솥밥으로 나옵니다. 밥만 덜어놓고 뜨거운물 부어놓으면 숭늉이 됩니다. 그리고 메인인 순두부 보글보글 끓는게 좋네요. 저는 돼지고기 순두부를 먹었습니다. 안에 생각보다 고기도 많이 들었고 칼칼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추운날 한숟갈 먹으.. 2022. 11. 10. 광교 양육점에서 양고기로 불금을 보냅니다. 불금은 고기죠! 광교 양육점에 갔습니다. 언제나 고기는 옳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꽃갈비살과 베이비프렌치렉, 스프카레를 시켰습니다. 기본 상차림 입니다. 깔끔한 상차림입니다. 샐러드, 양파장아찌, 야채 피클(?) 다 좋았습니다. 찍어먹는 소스가 살짝 매콤하니 맛있네요. 앞에 작은 화로는 아래 고체 연로에 불 붙혀서 넣어줍니다. 숯불에서 다 구워진 고기를 올려주시네요. 그리고 이어서 고기가 나왔습니다! 꽃갈비살은 작은 고기들이 뭉쳐져 있었고 베이비프렌치렉은 갈비 4대가 나오네요. 양육점은 고기를 직접 다 구워줍니다. 그래서 먹기 참 편하네요. 다 구워진 고기는 미니화로에 올려줍니다. 프랜치랙은 먹기 좋게 갈비대에 휴지를 감아줍니다. 양고기 냄새 없고 고기가 부드러웠습니다. 소금찍어서 먹고 찍먹 소스 찍어서.. 2022. 10. 25.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텍사스 로드하우스에서 고기를 썹니다. 가을옷을 사러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갔습니다. 옷구경하고 배고파서 밥먹을 곳을 찾다 텍사스 로드하우스에 갔습니다. 가게로 가는 길 입니다. 고기고기한게 맘에 드네요. 들어가면 웨이팅 등록하는 테블릿이 있습니다. 테블릿에 등록하고 차례가 올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네요. 이때 카카오 장애 사태로 알람도 안오고 순서 조회도 안되고 웨이팅 시스템이 먹통이 되버렸습니다. 매장 매니저님도 진땀빼고 있었네요. 어찌어찌 매장앞에서 기다리다 순서가 되서 들어갔습니다. 입구 근처에 고기들이 진열된걸 볼 수 있습니다. 고기가 참 곱네요. 메뉴판 입니다. 메뉴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고기를 좋아해서 설로인 8oz, 립아이 10oz를 주문했습니다. 굽기는 미디움 레어. 음료는 콜라로 했네요. .. 2022. 10. 19. 10월에는 새우를 먹어야지 10월에는 새우를 먹어야죠. 새우를 사서 집에서 먹기로 합니다. 새우는 안산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구입했습니다. 처음갔는데 호객이 좀 있습니다. 적당히 돌아다니다 새우가 크고 실해 보이는 곳에서 주문 합니다. 새우는 1Kg을 샀고 서비스로 몇마리 더 받았습니다. 초장을 줘서 좋았습니다. 시장 지하에 있는 마트에서 굵은소금 제일 작은것도 구입했습니다. 후라이팬에 호일을 깔고 굵은 소금을 펼쳐놓습니다. 그리고 새우를 한판 올립니다. 새우가 싱싱해 보이죠. 크기는 전반적으로 크고 토실합니다. 뚜껑을 닫고 중불에 7분정도 익힙니다. 딱 적당하게 익었네요. 뜨거워서 껍질 까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벗겨졌습니다. 새우 1Kg를 사면 후라이팬에 저정도로 깔아서 2.5판정도 나왔습니다. 머리만 모아서 버터구이를 해줍니다.. 2022. 10. 9. 아웃백 안산고잔점에서 밥 먹고 왔습니다. 아웃백 안산고잔점에서 밥먹고 왔습니다. 주차는 아웃백 건물 옆 공영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일요일에 가서 무료였습니다. 11시 오픈인줄 알았는데 11시 30분 오픈이네요. 안에서 30분까지 대기 합니다. 캥거루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11시 30분이 되어서 자리를 안내 받습니다. 런치세트 메뉴판 입니다. 베이비백립 550g와 치킨텐더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사이드는 스위트포테이토로 선택합니다. 음료는 오렌지에이드로 주문 했습니다. 여기는 손소독제를 주네요 ㅎㅎ 부시맨브레드와 스프 입니다. 양송이 스프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부시맨브레드는 버터 발라 먹어도 맛있고 스프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치킨텐더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먹기 편하게 잘라줍니다. 이어서 베이비백립도 나옵니다. 고기는 언제나 옳습니다 ㅎㅎ 백립을.. 2022. 10. 9.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숨겨진 쉼터 날씨가 좋아 나들이로 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입니다. 토요일 날씨도 엄청 좋아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차가 많아서 주차는 좀 애먹었습니다. 주차장 입구에서 주차완료가지 15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구름 보이시나요?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차가 꽉꽉 차있습니다. 애견동반이 가능하다보니 강아지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딱히 살게 있었던건 아니라 스벅에서 커피사서 마시고 쉬다 구경하고 다녔습니다.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테이블있는 벤치는 어림도 없고 그늘에 있는 일반 벤치도 비어있는걸 찾기 힘들었습니다. 쉬고 구경하다 "펫파크"라는 표지판을 보고 찾아간 "펫파크"입니다. "펫파크"라길래 어떤곳이지? 하고 가봤는데 굉장히 좋았스빈다. 그늘막에 테이블이 5개 정도 있었고 강아지들이 놀 수 있도록 만들어져 .. 2022. 10. 9. 시흥 베러스퀘어 다녀왔습니다. 시흥에 있는 베러스퀘어에 다녀왔습니다. 애견동반이 가능한 곳으로 피자와 파스타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배러스퀘어 입니다. 날씨가 굉장히 좋았어요. 야외에서 먹기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피자, 파스타, 바베큐가 있습니다. 페페로니 피자와 봉골레 파스타를 주문 했습니다. 주문하면 진동벨을 줍니다. 야외에서 자리잡고 기다리면 진동벨이 울립니다. 야외에서 먹을 경우 진동벨이 울리면 직접 가져와야 합니다. 저렇게 두개로 나누어 받았습니다. 한손에 하나씩 들고 오려다 사고칠거 같아서 두번 왔다갔다 했네요. 음식만 모아서 찍어본 사진 입니다. 음식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피자는 도우도 쫄깃쫄깃하고 페페로니 짭짤하고 피자 고소하고 평타 이상이었습니다. 봉골레 파스타도 맛있습니다. 엄청 오랜만에 먹은 .. 2022. 10. 9. 연세우유 초코생크림빵을 먹습니다. 배고파서 편의점 갔다 연세우유 초코생크림빵이 보여 사왔습니다. 가격은 2700원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423kcal네요. 칼로리는 맛의 전투력이죠. 얼른 빵을 꺼내봅니다. 빵 옆으로 크림이 새어나와 있네요. 반으로 잘라봤습니다. 명성대로 크림이 가득차 있습니다. 중간 중간 초코칩이 박혀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맛은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초코칩이 꽤 박혀있었는지 씹을때마다 씹히는게 좋았네요. 크림이 많아서 인지 마지막 한입은 좀 느끼한 감이 있었네요. 냉장고에 좀 넣어서 차갑게 먹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제 살 빼야죠 ㅎㅎㅎ 2022. 9. 27. 춘천 맛집 진미 닭갈비 춘천에서의 저녁은 닭갈비입니다. 맥주 한잔 하고싶어 숙소에서 도보로 가능한 닭갈비 집을 찾다가 가게된 진미 닭갈비 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닭갈비 2인분을 시켰고 볶음밥을 시킬겁니다. 사리를 시키면 볶을밥을 못 먹을거 같아서 패스했습니다. 특이한게 여기는 스프라이트를 서비스로 줍니다. 스프라이트 안 시켰다고 하니 서비스라고 하더라고요. 먹으면서 보니 외지에서 온 사람들은 다 한번씩 안시켰다고 말하더라고요 ㅎㅎ 점점 완성되어 가는 닭갈비 양배추 숨이 점점 줄어들지요?? ㅎㅎ 직원분들이 꾸준이 오셔서 뒤집어 주십니다. 다 익을때까지 딱히 제가 손댈 일이 없었습니다. 맛이 참 좋았습니다. 일단 닭이 커서 한입 가득 크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양배추랑 닭이랑 먹어도 맛있고 상추에 싸서 먹어도 맛있고요~ .. 2022. 9. 25. 춘천 여러 동물들과 포토존이 멋진 해피초원목장 춘천 포토존이 아름다운 해피초원목장입니다. T맵에서 해피초원목장 찍고 갔습니다. T맵에서는 도착했다고 하는데 더 깊이 들어가야 주차장이 나오더라고요. 주차장이 꽤 컸으나 차도 많아서 주차장을 2바퀴정도 돌다 타이밍 좋게 빠지는 차가 있어서 주차를 했네요. 주차하고 올라가면 보이는 안내판입니다. 안내판에서 3분정도 올라가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결제하니 토끼에게 줄 수 있는 풀을 줍니다. 목장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 토끼에게 줍니다. 토끼에게 풀을주고 앞으로 가면 카페가 나옵니다. 목이 말라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커피는 산미가 없습니다. 산미 없는 커피를 좋아해서 좋았네요. 해피초원목장에서 유명한 포토존으로 출발합니다. 올라가다보면 말, 염소, 양들이 있습니다. 포토존으로 가려면 언덕을 꽤 올라가야 합.. 2022. 9. 25. 춘천 감자빵이 맛있는 감자밭 카페 춘천에 감자빵으로 유명한 감자밭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유명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만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 사람이 많아 차도 많았는데 뒤쪽에 주차장이 꽤 커서 크게 어렵지 않게 주차 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줄이 좀 있었는데 금방금방 빠져서 금방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빵사는 줄서면서 찍었네요. 굿즈도 팔고 감자빵 세트 박스도 있네요. 먼저 빵을 고릅니다. 저는 감자빵 2개, 치즈 감자빵 1개, 카레 감자빵 1개 주문 했습니다. 감자빵을 들고 가면 음료 주문과 계산을 합니다. 음료는 맛있따는 서리테 라떼로 주문 주문 후 결제하면 진동벨을 줍니다. 서리태 라떼 기다리다 못참고 빵을 먹네요 ㅎㅎ 맛별로 색이 확실히 다르죠? 세가지 맛 모두 쫄깃한 빵 부분이 참 맛있습니다. 감자빵은 포실포실한 속.. 2022. 9. 25. KFC 닭똥집튀김을 먹었습니다. KFC 닭똥집튀김을 먹었습니다. 어제 저녁으로 햄버거 먹으로 KFC로 갔습니다. 핫치즈징거버거 셋트와 함께 닭똥집튀김을 시켰습니다. 원래는 닭껍질튀김을 먹고 싶었는데 제가간 매장에서는 팔지 않더라고요.. 가격은 2,800원이고 튀금 9조각을 줍니다. 맛에대해 평가하자면 갓 나온 튀김이 아니라 따듯하고 살짝 눅눅했습니다. 살짝 맵습니다. 튀김만 먹으면 안 매운데 뿌려진 고춧가루와 고추씨 때문인것 같습니다. 몇조각 먹다보면 혀에 살짝 매운감이 올라오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조금 질깁니다. 닭똥집튀김이 원래 쫄깃한 맛으로 먹는데 좀 질기더라고요. 다 먹어갈때즘 턱이 좀 아파옵니다. 튀김을 워낙 좋아해서 그럭저럭 괜찮게 먹었습니다. 만약 다음에 사먹을지 묻는다면 애매한 정도입니다. 다음에는 닭껍질 튀김 먹어보겠습.. 2019. 11. 4. 토스 이벤트 10월 정산 11월이 시작하면서 10월 토스 이벤트 참여해서 모인돈이 얼마인지 봤습니다. 10월동안 토스에서 하는 여러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했습니다. 퀴즈는 물론이고 응원위크, 복주머니, 카드지원금, 송금지원금 등등등 (https://www.openblog.me/2019/10/29/토스-전국민-응원위크-이벤트를-하네요/) 카톡 오픈채팅에 토스방에 들어가서 이벤트 참여자들 공유하고 해서 그래도 쉽게 할 수 있었네요. 그래도 다 챙기려면 신경을 계속 써야해서 뭐든 돈모으는건 쉽지 않다 생각하게 되네요. 그래서 10월 한달동안 모인돈은…. 13,502원 입니다. 10월 작정하고 챙겨서 모으니 13,500원 벌었네요. 11월은 이 정도 신경쓰기 힘들고 이벤트도 축소될거 같아 10,000원도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 2019. 11. 4. 에어팟 2세대 사용기입니다. 에어팟 2세대 사용기입니다. 저는 오픈형 이어폰을 좋아합니다. 오픈형 무선 이어폰은 에어팟말곤 선택지가 없어서 계속 노리고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옥션에서 이벤트로 할인 쿠폰을 뿌리길래 평소 노리고 있던 에어팟 2세대를 구입했습니다. 구입 가격은 123,720원 입니다. 저는 갤럭시s10e 사용하고 있어서 안드로이드와 에어팟의 궁합이 제일 중요했습니다. 이미 많이 사용하는 만큼 디자인은 익숙합니다. 수령하고 갤럭시s10e와 페어링하고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2세대 에어팟이 안드로이드와 궁합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개선이 된건지 큰 문제가 없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개발자 옵션에서 절대 볼륨 사용 안함 기능을 켜야 한다고 하는데 따로 설정 안해도 지금까지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음악 잘 재생되고 음질.. 2019. 11. 4. 지하철 정기권을 사용합니다. 포스팅을 어떤걸 할까 하다가 사용하는 지하철 정기권에 대해 써봅니다. 저의 출퇴근 반경과 활동 반경은 대부분 서울입니다. 이전 저의 출퇴근 코스는 집->버스->지하철->회사 입니다. (퇴근은 반대 입니다.) 그러다 작년 말 9호선이 개통되면서 지하철로만 출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고만 있던 지하철 정기권으로 출퇴근 중입니다. 정기권이 "서울전용"과 "거리비례"로 나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건 "서울전용"입니다. 매월 5.5만원으로 충전하면 30일동안 지하철 60회를 탈 수 있습니다. 저는 한달 사용하면 약 2~7회정도 남습니다. 기존 버스, 지하철을 둘다 이용할때는 대중교통비가 7.3~7.6만원 사이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따지니 매월 1.8~2.1만원정도 절약되네요. 저의 .. 2019. 10. 1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