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벌자

지하철 정기권을 사용합니다.

by 불덩어리 2019. 10. 18.
반응형

포스팅을 어떤걸 할까 하다가 사용하는 지하철 정기권에 대해 써봅니다.

 

저의 출퇴근 반경과 활동 반경은 대부분 서울입니다.

 

이전 저의 출퇴근 코스는 집->버스->지하철->회사 입니다. (퇴근은 반대 입니다.)

 

그러다 작년 말 9호선이 개통되면서 지하철로만 출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고만 있던 지하철 정기권으로 출퇴근 중입니다.

 

정기권이 "서울전용"과 "거리비례"로 나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건 "서울전용"입니다.

매월 5.5만원으로 충전하면 30일동안 지하철 60회를 탈 수 있습니다.

 

저는 한달 사용하면 약 2~7회정도 남습니다.

 

기존 버스, 지하철을 둘다 이용할때는 대중교통비가 7.3~7.6만원 사이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따지니 매월 1.8~2.1만원정도 절약되네요.

 

저의 생활 패턴에 딱 맞는 카드이죠. 

 

단점은 자동차 보험 가입할대 대중교통 할인을 못받는다는 점 정도 있습니다.

 

카드에 적혀있듯 국세청 홈페이지에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정기권 사용금액도 소득공제가 됩니다.

 

사용하실 분들은 꼭 국세청에 등록해서 사용하세요!

반응형

댓글